이번주 맛있는녀석들에서는 평양냉면 맛을 보러 갑니다. 먼저 평양냉면을 맛본 뚱4는 너무 좋다. 육향도 생각보다 강하다고 합니다. 메밀 100% 면을 만나기 쉽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세윤은 첫 번째 메뉴인 평양냉면을 떠올리며 맛의 잽을 먹다가 KO 되는 느낌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문세윤의 계속된 평양냉면 찬양에 유민상이 링거로 맞아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고 합니다. 이후 문세윤은 평양냉면을 조금이라도 많이 먹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였고, 이를 지켜보던 홍윤화가 평소에 문세윤의 다양한 모습을 멋있다고 생각하며 존경했는데라고 한탄하며 말을 잇지 못해 모두를 웃게 했습니다. 홍윤화는 문세윤, 황제성같이 센 사람들이 치고 나와도 베이스를 잘 받쳐주는 느낌이라고 ..
이번주 맛있는녀석들에서는 탄탄면을 맛보러 갑니다. 녹화에서 탄탄면을 맛본 뒤에는 "해외 나온 거 같다", "크리미한 느낌도 살짝 있다", "부드럽다"라고 말한 뒤 딤섬을 주문했다고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뚱4는 평양냉면에 이어 탄탄면 먹방을 펼쳤습니다. 특히 탄탄면을 먹던 유민상이 집에서 콜라와 다이어트 콜라를 둘 다 마셨는데 이제는 다이어트 콜라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면서 "둘 다 마시면 어떤 게 다이어트 콜라인지 알 수 있다고 자신해 흥미를 높였습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이 둘 다 마시는 꼴은 못 본다. 하나만 마셔서 맞춰봐라고 제안했고, 윤민상은 이를 받아들여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유민상은 난 일평생 남녀공학을 다녔다고 합니다. 합반은 반대한다. 연애한다고 공부를 안 한다..
한국기행 나의 낭만하우스 4편에서는 영주 부석사 아래 거주하는 이재준 이행순 부부를 찾아갑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입니다. 언젠가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마음속에 그려 놓은 나의 낭만 하우스, 거기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추억까지 얹으면 더 바랄 것이 없을겁니다. 길 위 어디 선가 꿈꾸던 나의 낭만 하우스를 찾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오랜 꿈이 현실이 된 경상북도 영주 부석사 아래는 도자기로 맺어진 천생연분 이재준, 이행순 씨 부부가 있습니다. 절 가까운 곳에 부부만의 낭만하우스를 만들고 싶었던 부부는 이곳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부석사 아래 터를 잡고 24시간을 함께 하는 부부, 늘 티격태격 싸우지만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오늘은 도자기 굽는..
한국인의 밥상 서산 간척지 쌀농사 4대가족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천수만, 어제 그리고 내일’ 편이 방송됩니다. 겨울 철새들의 낙원, 서해 곳간이 불릴만큼 황금어장을 품었던 곳, 천수만입니다. 긴 방조제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육지로 나뉘는 천수만은 얕을천(한자)를 쓴 이름처럼 수심이 얕고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땅은 좁고, 쌀은 늘 부족해 식량자급이 시대의 과제였던 때 70년대부터 시작된 간척사업으로 여의도 면적의 100배가 넘는 땅과 호수가 생겨나고 지도를 바꾼 대규모의 간척으로 사람들의 삶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오랜 세월 숱한 사연과 생명들을 품어안고 흘러온 천수만의 겨울 밥상을 만나봅니다. 땅을 얻고 갯벌을 잃다 – 서산 간척지에서 쌀농사 짓는 4대 가족 이야기 서산시..
생생정보통 전면전에서는 경북 김천에 하루 면옥을 소개합니다. 김천 경찰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 점심에 가기엔 가게가 많이 붐빈다고 합니다.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4인테이블 8개정도가 있습니다. 평양냉면은 하절기에 하고있습니다.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는 점심 시간엔 하지 않습니다. 갈비곰국수는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사골국물 베이스에 갈비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아이들과 먹으려면 청양고추를 따로 달라고 하면 됩니다. 얼큰해물칼국수에는 통오징어가 들어있으며 홍합 바지락 새우등등 해물이 가득합니다. 볶음국수는 먹다가 밥을 비벼먹어도 좋습니다. ▶하루면옥 - 주소 : 경북 김천시 혁신8로 5 124호 -영업시간: 11:30~20:00 매일 15:00~17:00..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콩나물 탕수육 유린만두로 유명한 집을 찾아갑니다. 보통의 탕수육이 녹말가루 느낌이면 간장탕수육은 간장소스를 이용하여 마치 유린기 같은 느낌입니다. 탕수육이 나오면 사장님이 직접 튀김을 잘라줍니다. 다 자르면 콩나물과 무순을 비벼서 간장소스와 함께 곁들입니다. 일반 탕수육에 비해 느끼하지 않아 맛이 좋습니다. 청양고추도 얇게 썰어있어서 같이 먹으면 매콤합니다. 탕수육이지만 뜨겁지않고 시원합니다.시골에 작은 가게이지만 근처 지날일 있으면 맛보시기 바랍니다. ▶방송정보 ▶ 염티반점 - 주소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염치로 17 - 전화 : 041-543-1123 이상으로 생방송오늘저녁 옆집부자의비밀노트 간장탕수육 소개였습니다. 생방송 오늘저녁 촌집전성시대 시골 북까페 산청 단계마을 강인석 ..
이번주 돈쭐내러 왔습니다에서는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평양만두가 출연합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 조원희, 정이수가 먹방 실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다고 합니다. 이날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와 축구 크리에이터 이수날(이하 정이수)은 좋아하는 축구 선수로 리오날 메시를 꼽아 시선을 모읍니다. 이영자가 킬리안 음바페를 언급하고, 정이수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닮은 엘링 홀란드를 추천하고 싶다라고 하자 소개해달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깁니다. 이후 조원희는 먹는 건 축구선수들 사이에서 제일 잘했다고 합니다. 안정환, 이동국 선배님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 반공기를 저한테 줄 정도였다고 자랑도합니다. 정이수 또한 한 번뿐이지만 먹방 대결에서 진 적이 없다라고 합니다. 배성재 선배님에게 승..
이번주 명의에서는 허리로 인해 다리까지 통증이 오는 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 조금만 걸어도 서서히 올라오는 엉덩이와 다리 통증, 그런데 다리가 아니라 허리가 문제? - 10명 중 8명이 살면서 평생 한 번은 반드시 겪는 척추 질환에 대해 알아봅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만 여겨왔던 건강하게 걷고 생활하는 일상, 그러나 10m 걷는 것조차 버거워 몇 번씩 쉬면서 가야 하는 고통을 이전에는 상상해본 적이 없을겁니다. 다리가 아파 걷는 것조차 힘들어진 삶, 그러나 이 통증의 원인은 다리가 아닌 허리에 있다고합니다. 언젠가부터 다리의 통증이 조금씩 생겼다면, 엉덩이나 다리에 저릿한 증상이 있다면, 허리나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면, 이전보다 걷는 게 불편해 쉬어야 한다면, 더 늦기 전에 허리가 보내는 이 경고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