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촌집전성시대에서는 시골 북까페로 유명한 산청에 부부를 찾아갑니다. 나지막한 돌담길과 세월 묵은 전통 가옥이 어우러져 시골 정취 가득한 경남 산청군의 단계마을을 소개합니다. 조용했던 시골 마을에 요즘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1년전 이 마을로 귀촌한 강인석 최명곡 부부 때문이라고 합니다. 도시에서 치열하고 바쁜 삶을 보내던 부부는 귀촌을 꿈꾸며 단계마을의 120년 된 폐 한옥을 사들였고,2년에 걸쳐 직접 고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널찍한 대청마루를 그대로 살리고 부뚜막과 다락방을 변신시켰습니다. 그런데 좋은 집만 있다고 마냥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막상 귀촌해서 뭘 해먹고 살지가 고민이었던 부부라고 합니다.한옥에 사는..
나는 자연인이다에서는 잣나무숲 한가운데 지내는 자연인 김은섭님을 찾아갑니다. 잣나무 숲 한가운데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나는 집이 있습니다. 수북이 쌓인 장작과 겨우내 먹을 시래기가 잔뜩 널려 있는 이곳은 자연인 김은섭(68) 씨의 보금자리입니다. 그는 출입국 도장이 가득 찍힌 8개의 여권을 보여주며 자신의 일생은 유랑이었다고 말합니다. 가 본 나라만 400여 곳이 넘는다는 이 범상치 않은 사내는 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것일지 따라가봅니다. 젊은이들이 추는 셔플댄스로 몸을 풀고, 산속에서 골프채로 풀스윙을 날리는 그는 아직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독학으로 배운 예쁜 손 글씨로 직접 시를 쓰고, 중국 본토 음식인 지삼선(地三鲜)과 한식 요리까지 재주껏 만들어냅니다. 리포터와 배우에도 꿈이 있던 그는 직접 쓴..
이번주 자연의 철학자들에서는 ‘곰배령, 눈꽃 내리면’ 편에서는 곰배령 순백의 자연이 가르쳐 준 삶을 꼭 닮은 이하영 씨의 철학을 만납니다. 도시를 벗어나, 삶이 자연이고, 자연이 삶이 된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가공되지 않은 순정한 영상과 그들만의 통찰이 담긴 언어로 기록한 고품격 내추럴 휴먼 다큐멘터리 자연의 철학자들 이번주 방송소개입니다. 예로부터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절대 묻지 않았다는 강원도 인제군의 오지 곰배령, 이 깊고 깊은 산속까지 찾아든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막힌 사연 하나쯤은 있어서라고 생각할 만큼 세상과 단절된 고립무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서울의 한 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30년 넘게 도시에서만 생활했던 이하영(63) 씨는 그런 곰배령이 얼마나 깊은 오지인지도 모..
생생정보통 [고수의 부엌]에서는 소문의 맛집, 화려한 생선화로구이 한 상집을 찾아갑니다. 조개구이집이 넘쳐나는 오이도에 위치한 생선구이집입니다. 칼국수와 생선구이 맛집입니다. 해안도로에 위치하고 오아시스 선박바로 앞이라 찾기 쉽습니다. 생선구이집이지만 건물 외관이 무척 예쁩니다. 주차는 매장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가능합니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앉은자리에서 편하게 주문 가능합니다. 싱싱한 해물을 듬뿍담은 가마솥 칼국수도 추천 메뉴입니다. 생선구이는 생선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고 합니다. 제철에 가장 맛있는 최상급 생선들 6종류를 골라서 구워준다고 합니다. 생선은 화로에 직원분들이 참숯에 구워주어 윤기있고 맛이 좋습니다. 별미로 좋은 갈치속젓 돌솥밥, 꽃게 해장라면도 있습니다. 생선구이 집이지만 ..
한국기행 나의 낭만하우수3편에서는 창녕 한옥에 거주하는 남중우 손문숙 부부를 찾아갑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입니다. 언젠가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마음속에 그려 놓은 나의 낭만 하우스, 거기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추억까지 얹으면 더 바랄 것이 없을겁니다. 길 위 어디 선가 꿈꾸던 나의 낭만 하우스를 찾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행복을 쌓은 집 한옥에서 알콩달콩 ,퇴직 후 고향인 경상남도 창녕으로 돌아온 남중우, 손문숙 씨 부부입니다. 동네 한 가운데 있는 한옥이 맘에 들어기다리고 기다리다 이 집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고친 60년 된 한옥에서 부부는 아궁이 앞에서 불을 쬐기도 하고 툇마루에 앉아 바느질하기도 하며 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작은 일..
생생정보통 가격파과 와이에서는 12가지 한식 무제한 뷔페를 찾아갑니다. [가격파괴Why] - 야무진 한 끼, 12가지 한식 무제한 1인 (7000)원 포승호텔 거리에 위치한 한식뷔페입니다. 라마다호텔 바로 옆이라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셀프로 라면도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회사들도 많아서 그런지 반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체 회식메뉴로 삼겹살,차돌박이도 가능합니다. 경기지역 화폐 사용가능합니다. 어설픈 호텔 조식 먹기 싫을 때 가성비 인당7000원으로 즐기면 부담없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요즘 어딜가도 국밥한그릇도 7000원 이상이므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맛으로 한식 뷔페를 이용하고자 할 때 방문하기 추천드립니다. ◈ 솔마루한식뷔페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로184번길 7 ☎ 031-..
생생정보에서는 택시 맛객들의 수다에서는 인천으로 떠납니다. [택시맛객들의 수다] - 인천으로 떠나는 뉴트로 여행 위치는 네이버지도상과 차이가 있으니 현대시장 건너편에서 다이소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면 위치해 있습니다. 닭알탕 거리에서 창성주점(창석원조닭알탕)을 찾으면 됩니다. 비오는날 즐기면 좋은 닭알탕입니다. 소주한잔 곁들이면 좋겠습니다. 22년9월에 10년만에 가격 인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주는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들어있는 내장도 쫄깃하니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중간에 깻잎도 추가 가능합니다. 쫄면사리가 정말 궁합이 잘 맞습니다. 중간에 육수가 모자르면 얘기하면 육수와 깻잎과 파를 추가해줍니다. 진짜 참기름을 넣어주는 비빕밥도 별미입니다. ▶방송정보 ◈ 창석주점(창석원조닭알탕) 인천광..
[미니 인생극장 마이웨이] - 42년 내공 만두 장인의 속이 꽉 찬 인생 회기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2번출구 바로 앞이기도 합니다. 주차는 불가 합니다. 포장 가능입니다. 분식점처럼 아담한 내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42년 장인인 만큼 피가 얇아서 만두 속이 다 보일 정도입니다. 두껍지않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이미 다른 방송에도 소개됐던 집입니다. 동네에선 꽤나 유명한 만두 맛집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이 푸짐한 편입니다. 메밀도 세트로 많이 먹는데 판에 따로 먹는 메밀로 시원한 배를 푸짐하게 갈아 넣어 감칠맛이 좋습니다. ▶방송정보 ◈ 놀부만두 서울 동대문구 망우로16길 15 02-2241-7550 영업시간 11시~20시 (라스트오더 19시 30분/매주 토요일 휴무) 이상으로 생생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