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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나의 낭만하우수3편에서는 창녕 한옥에 거주하는 남중우 손문숙 부부를 찾아갑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입니다.

언젠가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마음속에 그려 놓은 나의 낭만 하우스,

거기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추억까지 얹으면 더 바랄 것이 없을겁니다.

길 위 어디 선가 꿈꾸던 나의 낭만 하우스를 찾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행복을 쌓은 집

 

한옥에서 알콩달콩 ,퇴직 후 고향인 경상남도 창녕으로 돌아온 남중우, 손문숙 씨 부부입니다.

동네 한 가운데 있는 한옥이 맘에 들어기다리고 기다리다 이 집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국기행-창녕-남중우-손문숙-한옥
한국기행-창녕-남중우-손문숙-한옥

하나하나 직접 손으로 고친 60년 된 한옥에서 부부는 아궁이 앞에서 불을 쬐기도 하고

툇마루에 앉아 바느질하기도 하며 전에는 누리지 못했던 작은 일상을 만끽 중입니다.

 

 

가마솥에서 직접 볶은 콩으로 커피를 내려 아내에게 대접하는 남편의 모습에는 사랑이 넘치고

부부가 매일 함께한다는 산책길에는 웃음이 넘칩니다.

한국기행-창녕-남중우-손문숙-한옥
한국기행-창녕-남중우-손문숙-한옥

아궁이에 삶은 시래기로 소박하지만 든든한 밥상을 함께 하는 부부, 이 집에 살면서 잊고 있던 일상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다고 합니다.

 

행복이 가득한 부부의 낭만하우스를 들여다본다.

 

이상으로 한국기행 나의 낭만하우수3, 창녕 한옥에 거주하는 남중우 손문숙 부부를 소개였습니다.

 

한국기행 나의낭만하우스 장 고추장 된장 간장 영암 김명성

 

한국기행 나의낭만하우스 장 고추장 된장 간장 영암 김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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