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문해력 유치원 12부 요점정리, 한글, 언제, 어떻게,꼭 떼야할까?

 

EBS 문해력 유치원 12부 요점정리, 한글, 꼭 떼야할까?

 

오늘은 문해력 유치원 12부 한글 꼭 떼야할까? 편을 요점 정리해 보겠습니다.

 

5-7세 아이의 부모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우리 아이 한글, 언제 떼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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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꼭 떼야할까?

아이가 글자에 관심이 생겼을 때 그때 떼야합니다.

그래야 아이 스스로 원리를 깨치는 발현적 경험을 하게 되고 발현적 경험 자체가 중요하고 글자에 관심을 두고 스스로 원리를 깨치는 유형이 됩니다.

 

한글, 도대체 어느 시기에 어느 매체로 어떻게 떼게 하는 것이 좋을까? 주로 부모님의 가르침, 혹은 학습지 풀기처럼 주입식으로 글자를 익히고 공부한 아이들. 하지만, 이러한 일방적인 학습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원리를 깨닫고 흥미를 가져야만 한다는데!

 

한글을 떼기 좋은 시기는 바로.

1. 주변에서 보이는 글자를 읽고 말할라고 할 때,

2. 글자간의 비슷한 점을 찾을 떼

3. 글자를 끼적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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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도대체 어느 시기에 어느 매체로 어떻게 떼게 하는 것이 좋을까? 주로 부모님의 가르침, 혹은 학습지 풀기처럼 주입식으로 글자를 익히고 공부한 아이들. 하지만, 이러한 일방적인 학습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아이들이 스스로 원리를 깨닫고 흥미를 가져야만 한다는데!

 

학습공부로 한글을 떼는 건 득 보다 실이 많다.

초등전까지는 부모님이 읽어주고 상호작용하는 것이 좋고(유창한 읽기의 모델링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초등학교부턴 유창하게 읽기 연습하고 스스로 녹음하고 듣는 것이 좋다. 띄어쓰기 해서 의미 이해하며 읽기, 속도감, 의미, 이해력 늘리기 만화보면서 대사 적어서 엄마랑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따라 읽으면서 연습해보기.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면 읽기에 모델링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때, 부모님과 상호작용을 하며 적절히 끊어 읽기를 해주면 아이의 문해력 향상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해독과 읽기가어려운 학생들 연습하기 좋다

1. 책을 읽고 한 문장씩 녹음하기 그러고 나서 들어보고 의미단위로 소릿값을 찾아가는 능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 만화 대사 따라 하기를

 

 

★ 소리값 인식을 키우는 말놀이.

1. 글자를 하나씩 써놓고 단어를 찾기.

2. 소릿값이랑 자음과 모음이 만나서나는 소리

3. 한음절씩 소리를 더하며 소릿값이 개념을 배우는 것이 중요

 

글자의 소릿값을 알면 탄력적으로 성장하는 음운론적 인식.

소리와 함께 머릿속에 그려지는 글자.

 

◆ 소릿값인식의 장점.

1. 발음이 더 정확해짐

2. 읽기 유창성이 좋아짐

3. 철자 쓰기에 도움이 됨.

 

※ 소릿값 인식을 키우는 말놀이 팁!

1. 그림책을 소리내어 읽어주기
2. 특정 소리마다 손뼉치기- 엄청 열심히 듣겠죠
3. 가족 이름의 받침소리를 넣거나 빼보기- 받침이 없는경우는 하나씩 정해서 넣어서 불러보기 음절단위의 음운론적 인식을 높이는 말놀이 자모 책- 한글 자음 모음의 배열대로 이야기를 만듦. 자모 책 어떻게 읽어줘야 할까? -음률이 살아있는 자모 책 ㅈ,ㅊ 차이를 깨닫게 하기. 기역이라는 이름에 기역이 몇 개 들어가는지 볼까? 니은 이름에 니은이 몇 개 들어가는지 볼까? 이런 식으로 규칙을 찾아보기. 같이 쓴 메모나 편지 등 맥락 있는 내용을 붙여놔라. 아이 스스로 깨치는 것이 좋다.
4. 글자 포스터 너무 미리 붙이면 중요성을 모르고 흥미를 잃음. 5-7세 붙이면 됨.
5. ㄷ,ㅌ 차이 ㄱ,ㅋ 차이- 이런 게 가획 원리 –글자에 획을 더해 더 다른 글자를 만든다.
6. 책 속의 재미요소를 찾아서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동사를 이용한 책
7. 영아용 자모 책- 이야기를 통해 자모와 친숙해질 수 있는 책
8. 같은 소리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하고 쓰기 연습까지 (예?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공책으로 만들어서 쓸 수 있게 책을 만듦 ㄱ,ㄴ,ㄷ,-ㅎ ) 아이 스스로 깨닫고 알아야 기억함.
9. 거꾸로 말하기. – 아이들이랑 할 때는 2음절 정도만 해보기. 길면 어렵고 의미를 이해 못 할 수도 있고 흥미를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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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에 한글 포스터를 많이 붙여 놓는데 도움이 될까요?

정답은 오히려 너무 이른 시기에 글자를 많이 붙여 놓으면 흥미를 잃을 수 있으니 아이가 쓴 글자나 그림이나 작품들을 붙여 놓는 편이 훨씬 좋다고 최나야 교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맥락이 있는 자료를 붙여 벽을 꾸미는 것이 알맞다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5-7세 아이의 부모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 우리 아이 한글, 언제 떼는 것이 좋을지 충분한 대답이 되었죠?

 

다음엔 마지막 13부 요점정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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