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줄서는 식당 납작우동 수제우동맛집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찬바람 불어오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우동을 소개합니다.
11시간 숙성 반죽으로 빚어낸 쫄깃한 수제면발 맛집입니다.
하루 20 그릇 한정판매로 타지역 사람들도 찾아오게 만든다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납작 우동은 물론 수제 유부와 함께 즐기는붓가케 우동과 왕새우 튀김, 돈까스의 맛조합이 환상적인 전골은 재방문을 부르는 맛입니다.
상호명
히노야마
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19호,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1-6
영업시간
오전11:30-21:00
수요일 휴무
육수부터 면까지 오래 시간 정성스레 직접 만들어 우동 맛의 깊이가 남다릅니다.
가격
사누끼우동 9,900원
붓가케우동 10,900원
덴뿌라우동 10,500원
왕새우튀김우동 정식 14,900원
납작우동은 기존의 우동 면과는 달리 넓적한 모양의 면으로 11시간 숙성과정을 거치고 직접 밀대로 밀어 3~4시간을 거쳐서 완성된다고 합니다. 면의 모양도 특이해 재미있고 일반 우동 면의 몇 배는 더 쫄깃해 맛있고, 납작면을 먹을 때는 그대로 면만 먼저 먹어보고, 그다음에는 수제소스에 담가서 소스 맛을 느끼면서 먹으면 좋아요”라고 추천했습니다. 납작우동 정식에는 유부초밥과 튀김과 과일이 곁들여 나옵니다. 튀김도 새우, 단호박, 깻잎 등으로 다양하고 금방 튀긴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스도 수제 쯔유로 그냥 면을 담가 먹어도 되고 기호에 따라 파, 무, 생강 등을 첨가해 먹으면 더 감칠 맛이 난납니다.
단, 단점이 있습니다.
납작우동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10그릇만 한정 판매하고 있어 맛을 보려면 조금 서둘러야 합니다.
3시간 고온숙성, 8시간 저온 숙성시켜 바로 뽑아 삶은 우동면을 쓰고 360시간 숙성시켜서 직접 만든 간장 원액으로 우동 국물을 만들었다고 벽면에 커다랗게 적혀있습니다. 우동맛집답게 수제 쯔유와 무즙을 넣어 비벼 먹는 차가운 자가제면 수타 우동인 붓가케우동, 살얼음 수제육수에 우동을 넣은 냉우동, 덴뿌라우동, 육개장우동 등 다양한 우동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국물이 생각나신다면 우동맛집 히노야마에 가셔서 제대로된 우동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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