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하루3시간만 맛볼수 있는 우거지 짬뽕
경상북도 상주의 한 외딴 시골 마을에 자리한 오늘의 대박집. 이 식당은 특이하게도 가게 문을 열기 전부터 손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대박집의 메뉴는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우거지 짬뽕! 우거지는 가을에 수확한 배추 겉잎을 바람에 말려 사용하며, 질기지 않고 연하며, 부드러움 속에 아삭함이 살아 있는 우거지는 쫄깃한 면발과도 잘 어울립니다.
< 외남반점 – 상주 우거지짬뽕>
주소
경북 상주시 외남면 석단로 926-1
전화번호
054-532-9293
영업시간
화-토 11:00-18:00 일 11:00-15: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치자 물을 우려 치댄 밀가루 반죽은 20번이 넘는 압축으로 공기를 빼 찰기를 더합니다. 새우, 양파, 무 등을 넣고 끓이는 육수는 불 조절이 핵심인데 ! 사골 못지않은 진한 맛을 내는 육수는 오징어, 돼지고기, 고춧가루 등을 넣고 진한 짬뽕 국물을 만들고 전날 만든 육수와 함께 섞어 육수로 깊은 맛을 내는 것이비결 중 하나입니다.
【 메뉴 가격 정보 】
짬뽕 6,000
우거지(면) 7,000
우거지(밥) 7,500
탕수육(대) 25,000
탕수육(중) 20,000
탕수육(소 )15,000
군만두 4,000
짜장세트 16,000
짬뽕세트 19,000
간짜장세트 19,000
볶음밥세트 19,000
우거지세트 21,000
곶감과 참외의 도시 상주의 맛집 중국집 외남반점, 특히 우거지 짬뽕은 기름지지 않고 개운하면서도 속이 풀리는 시원함이 함께하는 메뉴입니다.
하루 70~80인분만 판매되는 우거지 짬뽕은 영업이 마감되는 2시까지, 하루 단 3시간만 맛볼 수 있고, 이마저도 재료가 소진되면 문을 닫기에 서둘러야 합니다. 진한 국물 맛과 부드러운 우거지가 만나 탄생한 우거지 짬뽕 경상북도 상주에 놀러가신다면 한번 맛보세요!!
참고로 8,9월엔 우거지가 없고 10월초 중 부터 우거지를 시작하는데 그땐 조금 질기고 11월이 가장 부드럽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11월 상주에 가시면 꼭 외남반점에 가셔서 우거지 짬뽕을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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