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에서는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경 3향’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을 찾습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 전남 보성’ 편에서는 보성에서 가볼만한 곳과 먹거리 맛집을 소개합니다.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경 3향’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입니다. 208번째 여정은 싱그러운 차 향기 따라 걸으며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를 찾아 전남 보성으로 떠납니다. 한국차박물관, 진한 차 향기 따라 걷는 길 국내 최대 다향(茶鄕)이자 녹차의 고장, 보성. 한국의 가장 오래된 차 재배지로, 전국 차 재배면적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성 읍내에는 차(茶)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한 한국차박물관이 자리해있는데...
토요일은 밥이 좋아 60회에서는 충남 예산의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됩니다. 토밥즈가 현주엽의 고기 사랑에 혀를 내두릅니다. 현주엽은 아침 메뉴 선택권을 갖게 되자 광시한우를 식사 메뉴로 정합니다. 이후 노사연과 함께 직접 식당 섭외를 나서며 고기를 향해 진심을 표현합니다. 히밥은 식당 섭외를 하러 가는 현주엽에게 멀리 왔으니까 성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박명수는 노사연, 현주엽을 따라 식당 앞까지 가면서 광시한우 먹방을 간절히 바랍니다. 히밥은 특히 현주엽의 선택에 이끌려 광시한우촌까지 장시간 이동해 온 상황에 대해 지금 주엽 오빠한테 고기라이팅을 당하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후 현주엽은 또다시 밥가이드가 되며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산채정식을 아침 메뉴로 정하면서 그는 산..
지난주에 이번 토요일은 밥이좋아에서는 예산6미의 완성을 위해 또다른 맛집을 찾아갑니다. 지난주, 직접 발로 뛰어 예산 3味를 완성한 토밥즈입니다. 오늘도 토밥즈의 리얼 로드 극한 먹방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그새 생긴 각자의 섭외 전략으로 식당들을 공략해보는 토밥즈입니다. 하지만 기세 좋은 토밥즈를 가로막는 단체예약의 늪입니다. 과연 토밥즈는 이 난관을 극복하고 예산의 6味를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토밥즈가 직접 발로 뛰어 섭외한 예산 6味의 주인공은 어떤 메뉴들일지 알아봅니다. 덕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에 사장님의 남다른 요리 내공이 더해져, 20여 가지의 반찬들이 저마다 환상적인 맛을 뽐내는 산채정식을 소개합니다. 이후 현주엽은 또다시 밥가이드가 되며 회심의 미소를 짓습니다. 산채정식을 아침 메뉴..
이번주 ‘서민갑부’에서는 대게로 연 매출 30억 원을 달성한 갑부 이진철 씨를 만납니다. 이맘때면 동해에는 대게를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몰려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인데, 진철 씨는 동해가 아닌, 포항 구룡포에서 대게 사업으로 1년 중 단 6개월 만에 매출 3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성공은 온라인 주문과 생물 배송이 있기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는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 원하는 날짜에 살아있는 대게를 받아볼 수 있도록 익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물을 포장해 살아있는 게를 집 앞까지 보내줘 인기가 나날이 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직접 어선을 운영하며 조업에까지 나서다 보니, 싱싱한 품질 좋은 대게는 물론 유통마진을 없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도 인기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