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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동네 한 바퀴>에서는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3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을 찾습니다.

 

 

 

<동네 한 바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전남 보성편에서는 보성에서 가볼만한 곳과 먹거리 맛집을 소개합니다. ,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3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입니다. <동네 한 바퀴> 208번째 여정은 싱그러운 차 향기 따라 걸으며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를 찾아 전남 보성으로 떠납니다.

 

한국차박물관, 진한 차 향기 따라 걷는 길

 

국내 최대 다향(茶鄕)이자 녹차의 고장, 보성. 한국의 가장 오래된 차 재배지로, 전국 차 재배면적의 약 37%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성 읍내에는 차()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한 한국차박물관이 자리해있는데. 진한 차 향기 맡으며, 한겨울에도 푸른 차밭을 걸어보다, 뜻밖에 맞이한 흰 눈. 차밭에 소복소복 쌓이는 눈을 보며,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전남 보성에서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동네한바퀴-보성-녹차한정식-청광정식-녹차떡갈비-녹차전-도예가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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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부부의 향긋한 녹차 한정식

 

도예 선생과 제자로 만나 연을 맺은 부부가 약 24년 전, 보성에 정착하면서 차린 도예 공방 겸 식당입니다. 도자기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 딱 5년만 하자고 차린 식당이었으나, 어느덧 23년째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남편에게서 배운 흙 반죽 기술로 음식을 반죽하며, 남편이 만든 그릇에 손수 만든 반찬들을 올린다고 합니다. 보성의 녹차를 활용해 만든 녹차떡갈비, 녹차전, 녹차묵 등 보성의 맛이 담긴 특별한 한 상을 만납니다. 구수한 부부가 함께 만들어 더욱 빛나는 녹차 한정식을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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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청광도예원

전남 보성군 보성읍 사동길 52-11

영업시간 :10:00~21:00

 

이상으로 동네한바퀴 보성편 방송정보 였습니다.

동네한바퀴 보성 쌍화차 득량역 다방 이발소

 

동네한바퀴 보성 쌍화차 득량역 다방 이발소

이번주 에서는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경 3향’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을 찾습니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 쌍화차 어머니의 사부곡 1930년, 경전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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