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정보 및 개방 예약, 관람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곳은 청와대 겠죠?! 다 같이 청와대 관람 신청해보겠습니다.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은?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기 - 3가지 모바일앱(카카오, 네이버, 토스) 중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하기를 누릅니다. 신청방법은 간단합니다.
2. 청와대 개방 예약 기간은?
5월 2일(월요일)부터 6월 2일(목요일)까지 입니다. 신청기간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신청한다고 다 갈 수 있는 건가요? 신청 후 당첨 알림을 받아야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은 아래의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신청 가능합니다.
https://www.opencheongwadae.kr/
지금 가장 핫한 곳은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입니다. 원래는 5월 22일까지 개방하려던 계획이었지만 신청자가 너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청와대 개방 기간을 6월 11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청와대 개방 행사내용, 관람시간, 관람 일자, 신청 시 유의점, 교통편, 약도 그리고 청와대 관람 신청까지 개방 예약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3. 청와대 관람 날짜
청와대 관람은 다음 달 6월 11일까지 가능합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여서 6월 2일까지 예약 신청을 하면 됩니다.
4. 청와대 개방 예약 시 관람 행사
5월 10일(화) ~ 5월 22일(일)까지입니다. 특히 5월 22일(일요일) 07시~11시 까지이며 저녁 19시 30분에는 KBS 열린 음악회 행사가 진행됩니다.
행사장소는 청와대, 경복궁, 북악산 일대와 전국 유관 장소에서 진행됩니다.
5. 관람시간
5월 11일(수요일)부터 ~ 5월 21일(토요일)까지 =07시 09시 11시 13시 15시 17시입니다.
5월 22일(일요일) 07시 09시입니다.
5월 23일(월요일)부터 ~6월 11일(토요일)까지 = 07시 09시 11시 13시 15시 17시입니다.
6월 12일(일요일) 이후의 일정은 별도로 공지 예정입니다.
6. 청와대 개방 예약 관람인원?
개인 = 4인 이하, 단체 = 30인~50인 이하,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 4명 이하입니다.
7. 청와대 교통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1. 버스 이용 : 효자동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경북 공역 3번 출구 경복궁역에서 1711, 1020,7018,7212,7016번 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2. 도보 이용 :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 청와대까지 걸어서 12분 거리입니다. 도보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3. 셔틀버스 이용 : 경복궁역 2번 출구 엘리베이터 앞에서 청와대까지 운행하는 다누림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운행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입니다. 셔틀버스 운행간격은 1시간입니다.
8. 청와대 개방 예약 시 유의할 점
관람을 하고자 하는 날 9일 전에는 신청을 완료해야 청와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만약 당첨이 되지 않았다면 알 림메 세지가 발송이 되지 않습니다. 신청을 한 후 당첨 알림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9. 청와대 관람정보
1. 청와대 본관은 조선시대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정남형에 자리 잡고 있는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중심 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한다는 것이 대내외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1991년 9월 4일 신축되었습니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가장 격조 높고 아름답다는 팔작지붕을 올리고 총 15만여 개의 한식 청기와를 이었다. 2층 본채를 중심으로 좌우에 단층의 별채를 배치했습니다.
2.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입니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거나 100명 이상 대규모 회의 및 연회를 위한 장소로도 사용됐다고 합니다. 1978년 1월에 착공해 그해 12월 준공됐으며 18개의 동기 둥이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형태로 내부에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가 형상돼 있고, 1층과 2층에는 똑같은 홀이 있는데 1층은 접견장으로 외국 국빈의 접견 행사를 치르는 곳으로 2층은 만찬장으로 대규모 오찬 및 만찬 행사를 하기 위한 장소로도 활용했습니다.
3.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대통령의 공적인 업무공간과 사적인 업무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건립되었고, 생활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가 배치돼 있고 앞마당에는 우리나라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가 자리 잡고 있다. 대문은 전통 한옥의 분위기에 맞는 삼문으로 만들어졌고, 전통적인 목조 구조로서 궁궐 건축양식인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은 ㄱ자형 지붕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4. 수궁터는 지금 청와대가 위치한 곳은 조선시 개 경복궁의 후원이었다. 고종 5년에 경복궁이 중건되면서 융문당, 융무당, 오운각 등의 건물이 들어서고 과고 시험이나 무술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현재의 수궁터는 당시 왕궁을 지키는 수궁의 자리였는데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이 수궁터에 총독의 관사를 지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미군정 사령부 하지 중장의 거처로 사용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경무대,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어 가며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되었다. 1991년 청와대 본관을 새롭게 건축한 후 1993년 11월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그 건물을 철거하고 수궁터로 복원했습니다.
5. 상춘재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에게 우리나라 가옥 양식을 소개하거나 의전 행사, 비공식 회의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상춘재 자리에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 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 시절 상춘실로 그 이름을 개칭해 사용해 왔으며, 1978년 3월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건물로 개축했다. 이후 상춘재로 이름을 명명하고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적인 한옥식 가옥으로 신축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6. 녹지원은 청와대 경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식수가 있는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신무문 밖 후원으로 문·무의 과거를 보는 장소로 이용됐으며, 이후 정원이 되면서 가축사육장과 온실 등의 부지로 사용됐다. 야외 행사장으로도 이용됐으며 매년 봄 어린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 주변에는 녹지원을 상징하는 소나무인 한국산 반송이 있는데 수령은 약 150여 년에 이르며 높이는 16m이다.
7. 대통령비서실은 여민 1·2·3관으로 이뤄져 있다. 여민 은 ‘여민고락(與民苦樂)’에서 따온 이름으로
‘대통령과 비서진들이 국민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민 1관은 2004년에 완공됐으며 2관(구 신관) 및 3관(구 동별관)은 각각 1969년, 1972년에 건립됐다.
여민 1관에는 대통령 간이집무실 등의 주요 시설이 위치했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외단열 시스템을 적용해 건립됐다.
8. 춘추관 1990년에 완공된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출입 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춘추관이라는 명칭은 고려와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예문 춘추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엄정하게 역사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오늘날의 자유 언론의 정신을 잘 상징한다는 뜻에서 채택됐다.
춘추관은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게 맞배지붕에 토기 와를 올려 전통적인 우아한 멋이 깃들여져 있다.
9. 무궁화동산은 옛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가옥(안가) 터에 마련된 시민 휴식공원이다.
본래 이곳은 청와대 구내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곳이었으나 1993년 청와대 앞길이 개방된 뒤 시민공원으로 조성됐다.
공원 내에는 나라꽃 무궁화와 함께 각종 수목과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으며,
맞은편에는 분수대가 있어 청와대를 찾는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10. 칠궁은 조선 시대 때 왕을 낳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청와대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는 육상궁(毓祥宮·숙종의 후궁 숙빈 최 씨)과 저 경궁(儲慶宮·선조의 후궁 인빈 김 씨), 대빈궁(大嬪宮·숙종의 후궁 희빈 장 씨), 연호 궁(延祜宮·영조의 후궁 정빈 이 씨), 선희궁(宣禧宮·영조의 후궁 영빈 이씨), 경우궁(景祐宮·정조의 후궁 수빈 박 씨), 덕안궁(德安宮·고종의 후궁 엄 씨) 등 7개의 사당이 있어 칠궁이라 한다. 1968년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됐으나 2001년 11월 24일부터 다시 일반에게 공개됐다.
관람객 방문이 가능해진 이후 기존의 청와대 관람과 연계해 칠궁 관람이 이뤄지곤 했다.
청와대 관람 정보 및 개방 예약, 관람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다들 신청기간 내에 신청해서 청와대 관람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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