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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헌트 HUNT

영화헌트
영화헌트

영화헌트, 끝내주는 몰입감.

영화 평론가들 모두 커뮤니티를 통해 영화 예매를 권장하며, 이동진 평론가는 올해 한국 영화중에서 괜찮다는 이야기를 했는데요, 저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남녀노소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각색한 영화이기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알고 계신 분들은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고 액션의 양도 충분하여 부족함이 없기 때문에 재밌게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특히 배우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으로 두 주연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23년만에 같은 스크린에 선 작품이며 근현대사에 많은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 당시의 굵직한 사건들을 활영했다는 점에서 너무 괜찮았습니다.

영화 '헌트'의 감독인 이정재 감독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는 영화입니다. 근래에 본 한국 영화중에서 가장 재밌고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HUNT 영화 정보

 

개요- 액션, 드라마

영화시간- 125분

평점- 네티즌 8.45점. 관람객 8.51점

개봉일 - 2022.08.10

감독- 이정재

출연-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

흥행 누적 관객 3,350,188명 (22.8.25 기준)

등급- 15세 관람가

 

영화헌트
영화헌트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라!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영화헌트
영화헌트

영화 헌트는 1980년대 초 제5공화국 시절을 배경으로 국가의 정보기관 역할을 수행하던 국가안전기획부(이하 안기부)에 북한의 스파이'동림'이 잠입해 있다는 첩보가 들어오고 이 동림을 색출하기 위해 서로 불편한 관계에 있는 국내팀 차장 박평호와 해외팀 차장 김정도 간의 갈등과 대립이 진행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력과 액션신도 다 좋고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1980년대 초에 일어났던 굵직한 실제 사건을 잘 활용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19일 온라인 조사업체 피엠아이(PMI)에 따르면 피엠아이가 '궁금한 해결 리워드 앱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헌트'(15.5%)는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습니다.

 

'헌트'는 조직에 숨은 스파이를 찾아내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드라마다. 화려한 액션과 치밀한 심리전,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 극장가를 단숨에 사로잡은 '헌트'는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개봉 첫 주 7일차에 누적 관객 수 200만 관객을 가볍게 돌파했다.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에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 판타스틱페스트 2022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도 '헌트'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이정재 감독이자 주연인 영화 헌트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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