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주차, 정차 금지 구역 차량을 이용해 다니다 보면 지정된 곳 외에 차를 세울일이 종종 생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급하다고 차를 주정차 금지구역에 세워 두었다면 과태료 문자가 날라오기도 하는데요. 과태료 뿐만 아니라 본인이 다른 차량의 진입을 막아 교통체증이나 사고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먼저 개념을 알아보고 금지 구역 과태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불법주정차란? 주정차 해서는 안되는 공간에 차량을 세워놓고 통행방해나 사고를 유발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주차란? 운전자가 차에 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차를 계속 정지상태로 두는것 이나 운전자가 그 즉시 차를 운전 할 수 없는 상태에 두는 것을 말합니다. ▶ 정차란? 5분 이하로 차를 정지시켜 두는 것으로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는 상..
인간극장 강도공, 오늘도 꿈을 빚는다. 방송일: 2022년 12월 05일(월)~12월 09일(금) 오전 7:50~8:25 방송매체 KBS1- TV 충북 괴산, 연풍마을에서 도예 공방을 운영하는 강경훈(47), 조경일(41)씨 부부. 서울에서 도예학원과 공방을 운영하던 부부는 도공으로서 붇어둔 오랜 꿈을 실현하기 위해 12년전, 이 마을로 내려왔다. 낯설고 물설은 고장에서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던 부부. 그러나, 경훈 씨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도예 수업을 열고 자율방범대며, 마을 자치 위원이며, 마을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서서히 이웃들의 마음을 얻었다. 자연을 가까이 접하면서 부부의 작품 활동도 보다 활발해졌다. 경훈 씨는 괴산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의 질감을, 경일 씨는 이곳에서 만난 청개구리를 모..
자연의 철학자들 36회- 그 숲에 현자가 산다. ▶ 방송일시: 2022년 12월 2일 (금) 저녁 7시 40분, KBS1 도시를 벗어나, 삶이 자연이고, 자연이 삶이 된 '자기 인생의 철학자들!' 가공되지 않은 순정한 영상과 그들만의 통찰이 담긴 언어로 기록한 고품격 내추럴 휴먼 다큐멘터리 자연의 철학자들 36회 그숲에 현자가 산다 편에서는 숲을 통해 동심을 지키고 삶을 재우는 동화작가 배익천 씨의 철학을 들어본다. 숲에 동화되다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 만들어주는 자연의 근본을 숲에서 더 깊이, 더 가까이서 깨닫고 승화시킬 힘을 얻습니다. " 늦가을의 산 냄새가 가득한 숲과 동심을 지키는 숲지기가 있다. 경남 고성군의 어느 숲속.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우는 이곳은 동화작가 배익천(73)씨의 터전이자 생명의..
인간극장 - 우리 함께 걸어요. 2022년 9월 26일부터 나오는 인간극장 우리 함께 걸어요에서는 흥겨운 우리 가락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민요 자매, 언니 이지원(23)씨와 동생 이송연(15)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무대에만 오르면 떨림도 실수도 없이 무대를 즐기는 지원 씨지만 무대를 내려오는 순간 곧 해맑은 어린아이가 된다. 심장 이상을 갖고 태어난 지원 씨는 두 돌 무렵 지적장애를 동반하는 희기질환 윌리엄스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아빠 이영식(50)씨와 엄마 곽진숙(50) 씨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딸의 병을 차마 받아들일 수가 없었고 지원 씬 17살이 되어서야 비로소 장애 등급을 받았다. 다행인 것은 지원 시가 음악에서 만큼은 남다른 재능을 가졌다는 것이다. 악보를 읽지도 안보대고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