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원주 혁신밥상에서는 건진호박국수 감자옹심이 노포 맛집을 찾아갑니다. 수육을 먹고싶어 찾았다가도 건진 호박국수 계절메뉴를 먹고 가게되는 가게입니다. 노포집인 만큼 가게는 오래된 한옥스타일입니다 모든 재료는 거의 국내산을 사용합니다. 다진곰탕은 노부부 둘이서 하십니다. 수육은 당연히 맛집입니다 수육에는 우설 머릿고기등 여러 부위가 들어 있습니다. 살짝 식혀먹으면 젤리처럼 쫄깃쫄깃 합니다. 건진호박국수는 간장베이스에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맛입니다. 국수와 호박을 같이 씹으면 식감이 일품입니다. 너무 매력있는 맛입니다 근처를 들를일이 있으면 한번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계절메뉴인만큼 호박국수를 드실거면 전화로 먼저 확인하고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가게정보 다진곰탕 강원 원주시 북원로 2..
생생정보통 [맛있으면 0칼로리]방송에서는 산본맛집 소잡는 해녀는 군포 우체국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맛집인만큼 단체손님을 위한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자연산막회도 있습니다.재료소진으로 맛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키조개안에 치즈를 넣어 키조개 삼합도 구워주는데 맛이 일품입니다. 또한 정육식당과 해물식당이 함께 있으므로 먹고 싶은 메뉴로 골라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가성비로도 꽤 괜찮고, 지역화폐,상품권도 사용 가능하니 방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소잡는 해녀의 장점은 메뉴가 나오면 직원이 붙어서 먹기 좋게끔 직접 잘라주고 구워줍니다. 소잡는 해녀는 해산물과 육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점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푸짐한 양 퀄리티좋은 해산물을 제공합니다. -상호: 소..
생방송 오늘저녁 커피한잔할래요에서는 40년 된 목욕탕이 카페로 변신한 이유를 알아봅니다. 특별한 장소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대전광역시입니다. 그런데 마당으로 들어서기 전 반겨주는 노란 입간판에 쓰인 문구는 목욕합니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사실 오늘 도착한 카페는 40년 동안 목욕탕으로 운영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공간 곳곳에 그 시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욕탕의 기존 타일과 탕의 구조를 그대로 살리고 자유분방한 손 그림들과 소품들로 꾸민 내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합니다. 평소 설치미술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어머니와 주변 지인들의 작품들을 하나둘 전시하다 보니 지금의 공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개성 넘..
생방송 오늘저녁 점신엔 에서는 불백집 맛집을 찾아갑니다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입니다. 이곳에 점심시간 웨이팅 필수라는 불백집이 있었습니다. 위치가 좋지 않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불러 모은 메뉴는 무엇일지 알아봅니다. 단돈 만 원으로 즐기는 황태 김치찌개와 참숯에 석쇠로 구운 불고기!, 사장 박법래(37) 씨의 할머니는 배 과수원을 운영하며 소문난 손맛으로 일꾼들의 새참을 만드셨다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해주던 김치찌개와 불고기의 맛을 되살린 덕에 대박을 냈다고 합니다. 대박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배 과수원 손자답게 배즙으로 숙성했다는 불고기라고 합니다. 배를 갈아내고 면포에 짠 즙에 돼지 목살과 전지를 숙성합니다. 여기에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