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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아기들 놀기에 가성비 최고, 주차장팁

by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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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마르카 리베 아기들 놀기에 가성비 최고입니다.

 

캐리비안베이 개장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카페가 오픈되어 6월 1일에 종료된다는 말을 듣고 출동했습니다.

입장료도 없어 무료로 들어갈수 있는데 모래놀이와 간단한 물놀이 파도타기가 가능해서 가성비 최고였습니다.

마르카 리베 카페 총 800명 정도 수용하고 안에 사람이 나오면 들어가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돗자리 외부음식은 반입불가입니다.

 

 

주차 팁은 정문 주차장이 제일 가까운데 만차 되면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1 주차장, 2 주차장, 3 주차장 이용해야 합니다.

각 주차장과 정문간 무료 셔틀버스 운행하고 있고 정문 주차장은 유료, 참고로 저희는 2시간 좀 넘게 놀았는데 6천 원 정도 나왔습니다. 나머지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셔틀버스 타는 거 귀찮다면 발레파킹 이용해도 좋습니다.

 

케리비안베이-마르카리베대기표
캐리비안베이-마르카리베입장대기표

줄을 서면 사진처럼 마르카 리베 입장 대기표를 나눠줍니다. 그 옆에 빨간 글씨 숫자는 입장 인원수예요. 나중에 변경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잃어버려도 재발행 불가예요

 

캐리비안베이 정말 오랜만에 왔습니다. 18년 만에 온 거 같아요. 마지막 날에 갔는데 지방선거날이라 휴일이고 날씨도 좋아서인지 사람이 어마어마했습니다.

대기표를 받고 그 앞쪽에 대기하고 돗자리피고 밥도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 기다립니다. 사람이 왜 이렇게 많나 했더니 다 대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캐리비안베이-대기사진
캐리비안베이-대기사진

사진처럼 저렇게 돗자리 피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순서가 되면 마이크로 몇 번부터 몇번 입장하라고 부릅니다.

들어갈 때가 되면 번호를 불러주기 때문에 멀리 가지 못하고 근처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편하긴 해요.

 

2시간 정도 대기해야 한다고 했는데 1시간 조금 넘으니 들어갔습니다.

 

마르카 리베 Mar Caribe 대기표 받고 한참 기다려서 자리가 있을 거라 기대는 안 했지만 정말 자리가 하나도 없고 돗자리 반입금지라 했는데 다들 돗자리 피고 앉아있었어요. ㅎ

 

다행히 해먹에 자리가 하나 나가길래 자리 잡고 아기는 옆에서 모래놀이를 하다가 파도풀장에서 물도 퍼오고 파도타기도 하고 즐겁게 놀았습니다.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마

아기 데리고 가는 사람들 준비물은

래시가드는 필수고요. 햇빛 가릴 수 있는 모자도 있으면 좋아요.

그리고 모래놀이 기구, 비치타월은 잘 놀기 위해 필수입니다.

간단한 간식거리, 담요, 수건, 여벌 옷 필수입니다.

(아기가 어리다면 대기하실 때 돗자리, 유모차 있으면 좋아요)

캐리비안베이
캐리비안베이

식당은 두 곳이 운영되고, 맥주랑 간단한 안주, 추로스, 핫도그, 소시지 등 간단한 간식류도 팔고 바로 옆에 폴 바셋이 있어서 커피랑 빵류도 팔아서 좋았는데, 아기들 식사대용은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4시, 5시 30분에는 서커스 공연이 있고 7시엔 fire show를 하니 아이들은 정말 좋아했답니다.

 

너무 늦게 알아서 아쉬웠어요. ㅜㅜ 또 가고 싶네요 ㅠㅠ

 

매년 오픈하면 좋겠어요. 가을에 도 운영할 수 있다던데 기대해봅니다. 아기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분위기 좋고 물과 모래도 있는 아이들 놀기도 좋은 캐리비안베이 카페  마르카 리베 한번 이용해 보세요. 저는 두 번 세 번 이용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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