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주 <동네 한 바퀴>에서는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3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을 찾습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모녀의 꼬막 밥상

 

벌교 시장 인근을 둘러보던 이만기. ‘밥 먹자라는 투박한 문구에 호기심을 느끼며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구수하고 정감 있는 가게 외관과 달리, 키가 큰 멋쟁이 모녀가 반갑게 맞이합니다.

동네한바퀴-보성-벌교-꼬막-밥상-모녀
동네한바퀴-보성-벌교-꼬막-밥상-모녀

15년째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이라는 모녀. 홀로 두 아이를 책임지게 된 딸, 은정 씨는 생계를 위해 식당을 차렸고, 어머니도 딸의 부탁대로 함께 식당 운영에 동참했다고 합니다. 어머니에게 배운 사랑을 다시 자식들에게 돌려주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꼬막 밥상을 차리는 모녀를 만나봅니다.

 

 

 

사시사철 싱그러운 향기가 피어나는 전남 보성. 그보다 더 깊고 진한 행복의 향기를 풍기는 보성 이웃들의 이야기가 이번주 <동네 한 바퀴> 208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전남 보성편에서 공개됩니다.

동네한바퀴 보성 녹차한정식 청광정식 녹차떡갈비 녹차전 도예가부부 이만기

 

동네한바퀴 보성 녹차한정식 청광정식 녹차떡갈비 녹차전 도예가부부 이만기

이번주 에서는 산, 바다, 호수가 어우러지며 의향, 예향, 다향의 뜻을 모아 ‘3경 3향’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남 보성을 찾습니다.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 – 전남 보성’ 편에서는 보성

hopihopi.tistory.com

 

 

 

반응형